글로벌 주식시장의 부진으로 펀드 인기가 시들해졌으나 자산운용사 신설 움직임은 활발해 이르면 이달 말 7곳이 신설될 전망입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현대증권이 신청한 현대자산운용사, IN, 닛코 등 총 7개 자산운용사가 금융당국의 예비허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비허가를 신청한 7곳이 모두 본허가를 통과하면 국내 자산운용사는 71곳으로 늘어나 운용업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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