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수는 캄보디아, 카메룬, 엘살바도르, 인도네시아, 이라크, 요르단, 키르기스스탄, 미얀마 자본시장 당국자 21명이 참여한다. 거래소는 경제성장을 위한 자본시장의 역할, 한국형 자본시장 모델 등에 대한 강의와 한국의 대표기업 방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각국 연수생이 자국 상황에
거래소는 "이번 연수사업이 한국과 대상국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한국의 해외 자본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올해부터 3년 동안 연1회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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