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는 재정난으로 최근 동탄2신도시 개발 지분을 현행 35%에서 25% 선으로 낮춰줄 것을 토지공사에 요청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지공사 동탄2사업단은 동탄2신도시에 대해 지난달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에 들어가 오는 20일부터 보상에 착수할 예정이었는데, 현재까지 국공유지 등을 제외한 보상 대상지 590만㎡에 대해 아직 감정평가도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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