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부문 대상을 수상한 단독주택 '유유자적' 모습 [사진= 강남구] |
강남구는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를 통해 매년 20여개의 건축물을 선정해 관내 건축문화와 디자인을 홍보하고 있다. 올해는 접수된 총 56개의 작품 중 외부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20개(▲대상 2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3개 ▲아름다운 건축상 13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주거 부문 대상은 단독주택 '유유자적'(수서동)이, 비주거 부문 대상은 '하림그룹 본사 빌딩'(논현동)이 각각
행사 당일에는 '건축상담소', '어린이 건축체험부스'가 운영되며, '하림그룹 본사 빌딩' 등 선정된 6개의 건축물 탐방을 위한 셔틀버스가 오는 28일, 다음달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3차례 운영한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열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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