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지오AR가든행사 [사진 = 대우건설] |
푸르지오 AR가든은 푸르지오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라이프 프리미엄의 일환으로 푸르지오 조경 공간에 증강현실(AR)을 접목해 스토리가 있는 푸르지오 조경을 입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단지 내 조경이라는 콘텐츠에 IT기술을 접목해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했다.
'AR갤러리'는 푸르지오 AR가든 앱에서 GPS 수신을 통해 모나리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 명화 12점을 단지 내에서 찾고,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단지 내 놀이터에서 20여종의 살아 움직이는 동물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AR 동물원 프로그램'도 도입했으며 새싹정류원에서는 유치원·어린이집 버스를 기다리며 안전교육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AR가든 앱서비스를 통해 푸르지오 정원에서 AR 갤러리를 통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푸르지오 AR가든' 앱을 다운로드 한 후, 설치하면 누구나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