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찾은 인파[사진 HDC현대산업개발] |
이날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가 1순위(당해) 청약에서 총 8975건이 접수되며 평균 65.04대 1로 마감했다.
면적별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형이 최고 46.66대 1을 기록했고, 이어 ▲전용 84㎡B형 54.30대 1 ▲전용 115㎡B형 452.25대 1 ▲전용 125㎡A형 209.33대 1 ▲전용 125㎡B형 119.67대 1를 기록했다.
이 단지는는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전용 52~168㎡ 총 499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 84~125㎡, 138세대가 일반분양분이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11일, 정당계약기간은 22~24일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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