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대신증권 |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밸류에이션은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배에 불과하다"면서 "무선충전 사업부의 신규 매출 및 의미있는 이익 기여, 고객사 중저가 스마트폰 모델의 리지드(Rigid) OLED 채택 확대에 따른 식각 물량 증가, 2대주주 지분 블록딜을 통한 오버행 해소 기대되며 하반기 주가 리레이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276억원, 106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187% 성장한 수치다. 외형 성장 및 무선충전 사업부의 이익 기여 확대로 3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4.6%포인트 개선된 8.3%를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2대주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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