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는 침체된 주택경기를 살리기 위해 아파트 구입자금 출처 조사를 면제하고, 양도세, 취·등록세 등 세제를 완화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오늘(8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국회 서병수 기획재정위원장 초청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협회는 이와 함께 대주단 가입과 관련한 근거 없는 루머를 막기
이에 대해 서병수 기획재정위원장은 "경제위기로 건설업계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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