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2644억원, 영업이익 470억원으로 기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부문은 상반기 하락했던 주요 고객사의 NAND 가동률 회복하면서 식각액 사용량 증가 중"이라며 "추가로 중국 서안 2공장 증설에 따른 매출 하반기에 발생하면서 전 분기 대비 매출 4%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4분기부터는 우시공장이 경우 판매단가가 높은 식각용 무수불산 공급 비중이 높아지며 수익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솔브레인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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