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 두산건설] |
8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신도시 내 들어서는 아파트는 기반시설 미비로 입주 이후 한동안 불편을 감수해야하는 단점이 있는 반면, 원도심은 이미 생활 인프라가 완성돼 있어 곧장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두산건설은 이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일월에서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39~84㎡ 총 558가구 중 25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을 이용해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서울역, 여의도 등 도심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석수IC도 가까워 제2경인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쉽다.
여기에 사업지 인근의 석수전화국사거리에서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오는 2025년 신설될 예정이며, 관악역과 1정거장 거리에 있는 석수역에도 2024년 완공을 앞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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