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열리는 해당 행사는 3040세대 고객이 선호하는 투자처 '주식'과 스포츠 '야구'를 접목해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주식 거래국, 거래빈도,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수훈선수를 선정하는 식이다.
'1루타' 수훈선수는 해외주식을 1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2루타'는 2개국 이상 해외주식을 백만원 초과 거래한 고객을, '3루타'는 해외주식을 매주 1회 이상 거래하고 누적 거래대금이 30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10달러북(100명), 10만원권(30명), 30만원권(10명)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홈런' 수훈선수는 3개국 이상 해외주식을 5천만원 초과 거래한 고객을, '사이클링 히트'는 해외주식을 매주 1회 이상 거래하고 3개국 이상 해외주식을 10억원 초과하여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한 당첨자에게 각각 50만원권(5명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즐거운 주식투자문화 정착과 초보 해외주식투자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국내투자자가 해외주식 거래국 입장에선 '외인'인 것에 착안해 재미와 혜택, 기대감을 드리고자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