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10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의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하나금융측은 "함 부회장이 KEB하나은행장 재직 시절 역대 최고 수준의 경영성과를 달성한 점과 그룹 부회장으로서 중국 관련 교류 협력사업을 주도해 창춘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은 2008년 지린성 첫
함영주 부회장은 "앞으로도 창춘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한중간 경제협력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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