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해외주식 우수직원 연수단이 지난 10월 5일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미국 기업 탐방을 다녀왔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연수단은 NH투자증권 글로벌 스타 프라이빗뱅커(PB) 등 총 13명 영업직원들로 구성됐다.
연수단은 JP모건과 모건스탠리 등 투자은행과 전기차 기업 테슬라 등을 방문했다.
문용훈 강남센터 PB는 "글로벌 투자은행을 직접 방문하면서 세계 금융시장 동향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아울러 NH투자증권은 글로벌 2위 ETF(상장지수펀드) 운용사인 뱅가드그룹 탐방도 진행했다. NH는 뱅가드의 테크놀로지 기반 투자자문과 수익률 제고 노하우,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ETF 투자전략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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