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타오바오몰, 아이치이몰, 금일도조몰, 위챗몰 등 4개 쇼핑몰에 헬로캐리 워크북의 상점을 개설해 영상 서비스와 연계한 출판 커머스 사업도 시작한다.
회사 측은 이번 영상 및 출판물 공급으로 중국 어디에서나 영어의 알파벳과 이중자모음 등 기초학습 영상을 무료로 이용하면서 별도 구매한 워크북으로 학습 효과를 높이는 영어 홈스쿨링 수요를 선점해 현지 매출 확대를 기대했다.
캐리소프트 관계자는 "미국의 교육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개발한 영상과 교재가 중국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면서 출판 등 향후 지속적인 부대수익이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헬로캐리 파닉스'는 영어 철자의 소리로 영어를 배우는 파닉스(Phonics) 교수법으로 개발한 기초 영어 교육 프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