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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첫 아파트 단지 내년 6월 착공
기사입력 2008-12-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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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8-12-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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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선도하는 첫 마을사업의 아파트 턴키공사 실시설계적격자로 대우건설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공구는 대우건설컨소시엄, 2공구는 현대건설컨소시엄, 3공구는 삼성물산컨소시엄이 각각 선정돼 내년 6월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들 컨소시엄은 각각 1,562가구, 1,388가구, 1,328가구를 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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