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7조원 규모 역대 최대 재개발 사업인 한남3구역 수주전에 현대·대림·GS가 참전했다.
18일 한남3구역 시공사 입찰 제안서 마감 결과, 현대건설·대림산업·GS건설 등 대형 건설사 3곳이 최종 참여했다. 조합은 오는 11월 28일 1차 합동 설명회를 거쳐 12월 15일 총회에서 시공사를 최종 선정한다.
이날 현대건설은 프리미엄 브
한남3구역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86 일대에 조성되는 재개발 사업지로 총 5816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재개발 사업이다.
[이한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