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센스와 입소메드 체결식 현장 |
입소메드는 스위스 글로벌 기업으로 연간 5000억 원 매출을 올리고 있는 곳이다. 당뇨케어 및 약물 전달기기 사업을 전개하며 인슐린 펌프 제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센스에 따르면 인슐린 펌프의 주 소비자인 일형 당뇨환자는 본인의 혈당값을 지속적으로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인슐린 관련 기업들은 혈당 측정기 업체와 사업 제휴를 적극 추진하는 추세다.
아이센스는 이번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입소메드와 장기적인 협력사가 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이번 공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