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종별 수상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건단연] |
이날 시상식에는 유주현 건단연 회장과 이성해 국토부 건설정책국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전기호 대한건설기계협회장,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전병국 건설기술교육원장 등 유관기관장, 수상자 가족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달 27일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열린 '제27회 건설기능경기대회'에는 14개 직종 192명의 건설기능인이 참가했으며 경합을 통해 입상자 54명이 선정됐다.
직종별 1위 입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2위와 3위, 장려상 입상자들에게는 건단연 회장상과 각각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아울러 1~3위 입상자에게는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특전과 장려상을 포함한 입상자 전원에게 해외산업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유주현 건단연 회장은 축사를 통해 "건설산업 최일선에서 이끌고 있는 건설기능인들이 자긍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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