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종합건설은 송파구 방이동 47-5, 6번지 일대에 ‘잠실 소프라우스’ 주거형 오피스텔을 25일 공급한다고 밝혔다. ‘잠실 소프라우스’ 주거형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727.30㎡, 연면적 6,237.95㎡, 지하 1층~지상 17층 규모로 지어지며 2.5룸(70실), 1.5룸(14실), 1룸(42실) 총 126실로 구성된다. 잠실권역에 최초 2.5룸, 3베이를 갖춰 채광과 통풍의 우수성을 높여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수요를 위한 안성맞춤 오피스텔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임대수익률이 가장 중요한데 수익률을 결정하는 탄탄한 배후수요와 공실률이 관건이다. ‘잠실 소프라우스’는 인근에 한미약품, 롯데월드타워, 삼성SDS, 아산병원 등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다. 방이동에만 4389개의 기업체와 3만3000여 명의 배
후수요를 확보했다. 이러한 배후수요로 방이동은 공실률 ‘제로’ 지역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특히 대기업 종사자들은 상대적으로 생활수준이 높은 만큼 임대료 수준도 높을 전망이다.
‘잠실 소프라우스’ 오피스텔의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위례성대로38 1층(해태그린피아빌라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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