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36개 건설사가 대주단 협약 가입을 신청했으며, 이 중 34개사가 협약 적용 대상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대주단 가입 건설사가 늘어난 것은 최근 연합회가 대주단 협약을 원활하게 운용하려고 신청기업에 대한 심사기간을 1개월에서 2주 이내로 단축한 것과 채권금융기관들의 가입 건의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대주단 가입 승인을 받은 34개 건설사는 1년 내에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의 상환을 1년간 유예받게 됐으며 추가로 신규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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