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한화투자증권] |
김준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C 코오롱PI의 3 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4개 분기 연속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에서 벗어나 이제 다시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소재 국산화, 5G 안테나 케이블, 폴더블 등 신규 비즈니스 확대로 인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SKC코오롱PI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44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밑돌았다. 중국 스마트폰과 일반 산업용 PI의 부진 때문이다.
다만 김 연구원은 "내년에 본격화될 3가지 신규 비즈니스 성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 800억원 시장 규모인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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