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1호선 오산역, SRT 동탄역과 가깝다. 또한 오산IC에도 인접해있어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해 경기 남부 및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대원은 아파트 브랜드 '칸타빌'(Cantavil)로 국내에 3만 2000여 세대를 공급해오고 있다.
해외 사업 확장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2001년 진출한 베트남에서도 활발히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내년 6월에는 호찌민 544세대 주상복합아파트를 공급한다. 주택외 산업생산시설, 택지조성, 도로공사, 산업단지조성 등 각종 인프라 및 일반건축 부문에서도 수주를 확대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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