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로 해외주식 거래 투자자 대상 이벤트 나서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2월 7일까지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요즘은 해외 주식이 대세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는 다이렉트 최초 신규 이용자와 최근 지난 4월 1일부터 6개월간 해외 주식 거래 내역이 없고 잔고가 없는 이용자가 해외 주식을 1주만 매매해도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For Your Lucky 7 세트'를 준다.
'어디서나 출석체크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5일 이상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현금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특히 30일 이상 해외 주식을 거래한 투자자에게는 총 3번의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더블UP 이벤트'는 주간 단위 이벤트로 전주 대비 해외주식 거래금액이 1.5배 이상 늘어나거나 주간 해외주식 거래 금액이 최소 2억원 이상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최상위 투자자 1명에게는 현금 50만원을, 차상위 4명에게는 1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지난번에 실시했던 '요즘은 해외 주식이 대세'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다시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기존 이벤트에 참여했던 고객들의 의견을 이번 이벤트에 반영한 만큼 해외 주식을 새로 접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국내와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거래금액에 따라 응모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삼성비스포크 냉장고, LG 트롬 스타일러 등 경품을 지급하는 '2019 미래에셋대우 슈퍼페스티발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