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
의무보호예수란는 자본시장법 등에 의거해 최대주주와 인수인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매도하지 못하게 해 지분매각에 따른 주가급락으로부터 소액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8120만주(4개사), 코스닥시장 8886만주(30개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다음달 23일 한진중공업을 시작으로 24일 STX중공업, 29일 웰바이오텍 등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
올해 11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1억529만주) 대비 61.5% 증가했다. 지난해 동월(1억30만주) 대비로는 69.6%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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