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임재준 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신임 본부장(이사), 조효제 파생상품시장 신임 본부장(이사) |
임 이사는 충남대 경영학과를 나와 지난 1988년부터 한국거래소에서 31년째 일하면서 파생상품연구센터장,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 등을 두루 거쳤다. 또한 임 이사는 지난 2016년 6월 퇴임한 김원대 전 유가증권본부장 이후 3년 만에 내부 인사 발탁이다.
조 이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나온 조 이사는 지난 1988년 증권감독원(현재 금융감독원으로 통합)에 입사해 금감원 제재심의국장·자본시장조사2
이들의 전임자인 이은태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정창희 파생상품시장본부장, 유창수 사외이사(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 부회장)는 임기 만료로 물러났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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