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NH투자증권 |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충당금 이슈로 인한 어닝 쇼크, 세무조사 추징금 415억원 3분기 실적에 반영, 해외 롱펀드의 지분 블록딜 매도 등 세 가지 악재가 모두 반영된 현 주가는 길게 보면 다시 오지 않을 매수 기회"라면서 "내년 연간 매출액은 6259억원, 영업이익 527억원으로 올해 대비 각각 12.0%, 15.6% 증
그러면서 "3분기 낮아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시현했다"며 "임플란트 내수, 수출 모두 견조한 실적 성장을 확인한 가운데 충당금 이슈, 추징금, 수급 이슈 등 모든 악재가 반영된 현 주가를 매수 기회로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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