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미래에셋대우 변주열 경인지역본부장, 김포청년기업연합회 박준열 회장, 미래에셋대우 민경부 WM총괄, 김포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 골드밸리산업단지 이정석 이사장, 미래에셋대우 남기원 법인솔루션부문대표, 중소기업융합회 김포지회 김요섭 회장, 김포경제포럼 이춘재 ... |
회사의 콘텐츠는 물론 강사들을 지원, 김포의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자는 취지다.
6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김포경제인연합단체와 미래에셋대우는 김포 중견·강소 기업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5일 포시즌스호텔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김포지역의 중견·강소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금융 솔루션 제공과 경영, 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통해 김포 기업인들의 경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김포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김포 단체들이 추진 중인 '김포경제포럼'도 지원한다.김포경제포럼은 내년 4월까지 총 16차수 과정(6개월코스)로 운영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경제이슈 설명, 이에 따른 기업 방향설정, 조직운영 방안 수립은 물론 기업인 가업승계, 법인 및 개인 자산관리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 들어간다.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미래에셋대우의 중견·강소기업 협업 비즈니스 모델인 파트너스 클럽을 통해 동반 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상생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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