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 = 포스코건설]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단지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로 전용 59∼101㎡ 총 2656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경간선의 대표적인 수혜단지인 만큼 주변 지역은 물론 수도권 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여주시와 원주시는 최근 경강선 여주~원주 전철 복선화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발표했다. 경강선은 수인선 월곶역에서 판교와 여주, 원주를 거쳐 강릉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판교~여주와 원주~강릉은 이미 개통해 운영 중이며, 월곶~판교 구간(예정)과 여주~원주 구간(예정)까지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여주~원주 구간은 동서철도망 중 유일한 단선 구간으로 이번 복선화 추진에 따른 총사업비 8709억원이 투입이 될 예정이며, 개통 시 판교역과 수서역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지역을 원주에서 전철로 이용이 가능하고,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정도면 진출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청량리에서 경북 신경주까지 잇는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인해 경강선과 중앙선이 모두 만나는 거점역할까지도 원주가 맡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원주는 강원도 내 인구의 4분의 1이 거주하고 있으며, 인프라, 지리적요소등 강원도 부동산 시장의 1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강릉과 춘천보다 저평가 되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경강선과 중앙선 교통호재로 인해 그 가치는 급격히 올라가게 되었으며, 서울 강북 쪽 접근성이 좋은 춘천과는 달리 강남노선과의 접근성이 좋아 앞으로도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브랜드 아파트의 대단지는 그 특성상 안정적인 시세는 물론 향후 시세차익
원주시는 비지정대상지역으로 주택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분양 받는 즉시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1차) 5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한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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