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은 다국적 부동산 개발업체 스카이랜 그룹이 추진하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 사업의 본공사 계약을 총 1조 3천310억 원에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크원은 여의도 옛 통일주차장 부지 4만 6천465㎡에 69층과 52층 오피스 빌딩 두 동과,
삼성건설 관계자는 파크원 프로젝트는 공사기간 중 하루 최고 3천여 명의 건설 인력이 투입되고 완공 이후에는 5천 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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