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석세스 플랫폼 알토란벤처스가 지난 13일 온라인 플랫폼 휴박스와 공동업무 활동을 위한 전략적 파트십 MOA(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A는 알토란벤처스를 비롯해 크라우드펀딩 펀딩포유, P2P 플랫폼 유니콘렌딩 등 알토란벤처스 모든 관계사가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 플랫폼 사업의 기획, 프로모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양사의 이익은 물론 유망 스타트업, 벤처 기업 육성에 나서게 될 예정이다.
알토란벤처스와 MOA를 맺는 휴박스는 온라인 복지몰을 기반으로 1200만명의 잠재 고객을 확보 중이다. 쇼핑, 콘텐츠, 금융상품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현재 군인들을 위한 군번몰도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