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에이티세미콘은 지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5.2%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9억원으로 10.0% 증가했다. 에이티세미콘 측은 현재까지는 누적 실적이 영업적자인 상황이지만 하반기부터 본격 매출 증대 및 수익개선을 통해 적자 폭을 크게 줄여 선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 또한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비용 절감을 통해 흑자 기록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티세미콘은 4분기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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