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을 통해 취·창업에 성공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재기지원 사업 참여자의 희망 스토리 전파를 위해 열렸다.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재기지원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300여 건의 사례를 접수,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21건의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017년부터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특히,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은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핵심 추진사업으로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금융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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