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이 이낙연 총리의 친동생인 이계연 삼환기업 대표의 사퇴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남선알미늄은 전일 대비 1380원(26.14%) 내린 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남선알미우는 29.27% 급락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관계 기업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가 이낙연
전날 이계연 삼환기업 대표이사는 경영을 맡은 지 1년 반 만에 전격 사임했다. 최근 이 대표가 이낙연 국무총리의 동생이란 이유로 관련 계열사 주가가 급등하는 등 논란이 일자 결단을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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