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취임 2주년을 맞아 간담회를 연 정지석 코스콤 사장(사진)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소비자들이 원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웰스테크(Wealth-Tech)'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코스콤은 국내 핀테크 기업들이 아세안 시장에 진출하는 것까지 도울 방침이다.
가장 먼저 가시적인 성과를 낸 부문은 클라우드 사업이다
[안갑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