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신세계의 별도 실적은 총매출액 9525억원으로 전년대비 인천점의 영업 종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506억원으로 같은기간 37억원 증가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강남,센텀 등 본점과 대형점을 중심으로 기존점 성장을 주도했기 때문"이라며 "특히 일본 브랜드 불매 영향에도 명품 카테고리의 확대와 글로벌 대표 명품 브
랜드와의 독보적인 마케팅 협업이 집중되며 식품을 제외한 명품, 남성, 가전 등 대부분 영역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백화점과 면세점 꾸준한 매출 개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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