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서대문구에서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전 주택형이 1순위(해당지역) 청약에서 마감됐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해당지역) 청약 결과, 218세대(특별공급 제외)모집에 8162명이 몰리며 평균 3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189.3대 1)은 전용 84㎡에서 나왔으며, 나머지 주택형(전용 ▲59㎡A 27.5대 1 ▲59㎡B 37.7대 1 ▲72㎡A 36대 1 ▲72㎡B 28.9대 1)도 모집 세대수를 넉넉하게 채웠다.
분양관계자는 "서울에서 경쟁력을 갖춘 분양가에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옵션 제공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높은 관심이 이어진 것 같다"며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던 고객들 대부분이 입지와 상품에 만족감을 보였던 만큼 계약도 순조롭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27일, 계약은 12월 9~11일 모델하우스(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아파트투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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