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등산자이&어울림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인파 [사진 제공 = GS건설] |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일 1순위 청약을 받은 '무등산자이&어울림'에는 101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6524명이 몰리면서 평균 46.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5개 주택형이 모두 해당지역에서 모집세대수를 채웠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130㎡로 2세대 모집에 588명이 청약해 2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두번째는 전용 59㎡D로 54세대 모집에 6666명이 몰렸다.
2007년 인터넷 청약 접수가 의무화된 이후 가장 많은 청약통장이 모인
무등산자이&어울림은 오는 27일 1단지, 28일 2단지 순으로 당첨자를 발표한 뒤 12월 9~11일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며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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