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대전 서구 도마실국민체육센터에서 OK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아프리카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OK저축은행] |
OK금융그룹은 OK저축은행 등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명이 지난 24일 대전시 서구에서 교육 빈곤층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이날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이들을 돌보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난감 세트와 도서로 구성했다.
현장에서 OK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총 200여개의 조각 담요도 직접 제작했다. 이 물품들은 향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된다. 조각담요는 밤낮의 일교차로 인한
같은 날 광주시 남구에서는 보육원인 '노틀담 형제의 집'을 찾아 자라나는 아이들이 마음껏 재능을 표현하며 참여할 수 있는 공연 무대를 기증하고 선물꾸러미와 쌀도 지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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