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대광로제비앙' 아파트를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9개동, 총 735가구 규모다. 단지는 인근에 학교가 연접해 들
어서는 우수한 교육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초·중·고교 예정 용지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인천지하철 1·2호선 연장에 따라 단지 인근에 101·102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계약은 12월 9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손동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