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본격적으로 장기손해보험 상품을 선보인 삼성화재는 실손보험과 운전자보험, 통합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했다. 이후 임신 실손 특약, 인터넷완결형 장기보험, 건강증진형 마이헬스 파트너 등 고객의 건강과 생활에 필요한 보험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 당뇨관리 서비스 마이헬스노트, 삼성화재 애니포인트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2002년 '애니카'를 통해 자동차보험의 브랜드 시대를 열었으며 365일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도 도입했다. 2009년 인터넷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에 처음 진출한 것도 삼성화재다. 탄탄한 교육과 선진화된 회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삼성화재 리스크 컨설턴트(RC)의 수준 높은 재무 컨설팅도 고객 만족도를 높인 원동력 중 하나다. 그 외 보험업계 최초 콜센터 설립, 고객패널제도, 고객권익보호위원회와 소비자보호위원회 운영 등 고객 권익보호와 신뢰 제고를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1000만고객 돌파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간단한 퀴즈를 맞추는 형태로 삼성화재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천만다행 럭키박스를, 1만명에게는 스타벅스
최부규 삼성화재 장기보험지원팀장은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 보험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위험 보장이라는 보험의 본질 가치를 넘어 더 나은 고객의 미래를 지원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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