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레나 인천미추홀 투시도 [사진= 한화건설] |
이 사업장은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과 직접 연결되고, 단지 내 병원과 복합몰 '아인애비뉴'가 조성돼 교통은 물론, 쇼핑·문화·메디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입소문 나며 작년 모델하우스 개관 이후 한 달 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했다. 현재 2022년 8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옛 주안초교 부지에 조성 중인 '포레나 인천미추홀'은 지하 8층~지상 44층, 4개동 864세대(전용 ▲59㎡ 70세대 ▲70㎡ 218세대 ▲76㎡ 288세대 ▲84㎡ 212세대 ▲98㎡ 72세대 ▲140㎡ 2세대 ▲147㎡ 2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사업지 인근에 있는 문학IC와 남동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쉽고, 단지 내 상업시설 '아인애비뉴'(연면적 7만300㎡ 지하 2층~지상 2층)와 기존 주안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들은 서울여성병원의 메디컬센터에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여성병원 메디컬센터는 단지 내 별동 지상 3~14층(연면적 약 7만5058㎡)에 들어선다. 입주민에게는 건강검진 할인혜택과 의료비 감면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 아파트와 달리 최저층이 7층부터 시작돼 세대 대부분이 탁 트인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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