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
의무보호예수는 자본시장법 등에 의거해 최대주주와 인수인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매도하지 못하게 해 지분매각에 따른 주가급락으로부터 소액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267만주(3개사), 코스닥시장 1억5339만주(40개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다음달 6일 진흥기업을 시작으로 대우전자부품(16일), 에이블씨엔씨(24일, 26일) 등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다음달 3
올해 12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1억7006만주) 대비 8.2% 감소했다. 지난해 동월(1억4890만주)과 비교하면 4.8% 증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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