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의 새해 첫 대출금리는 변동형 주택대출이 4.73에서 6.83% 수준으로 한 달 전 보다 1%포인트 이상 하락했습니다.
국민은행은 3개월 변동형 대출 금리가 4.74에서 6.24%로 한 달 전 보다 1.47%포인트나 내렸습니다.
신한은행은 4.73~6.03%, 우리은행도 4.83~6.13%로 각각 한 달 전보다 1.5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과 한 달 전 최고 10%를 넘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6%대 후반에서 8%대 초반으로 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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