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하이투자증권 |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스몰캡 팀장은 "덱스터스튜디오는 1000만 영화인 신과함께 1·2편으로 제작 역량을 입증함에 따라 신과함께 3·4편 시리즈 등 연간 2~3편 가량 자체 제작과 협업 등을 통해 영화IP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먼저 덱스터스튜디오가 150억원 투자 조달을 공시한 영화 '백두산'은 260억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이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류승완 감독의 신작 '탈출'은 1990년대 소말리아 내전에 고립된 남북대사관 공관원들이 생사를 건 탈출사건을 모티프로 김윤석, 조인성 등이 참여하고 있다.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팀장은 "탈출에 이어 만들어 질 영화는 '사일런스'로 안개가 자욱한 대교에서 연쇄 충돌 사고가 일어나고 그 여파로 정체불명의 괴수가 풀려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크리쳐 재난영화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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