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미래에셋대우 |
한상준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나노신소재의 내년 매출은 704억원으로 전년 대비 43.5% 증가할 것"이라면서 "이차전지용 CNT가 본격적인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차전지 도전재를 기존 카본블랙 대신 CNT로 대체 시 도전제의 양을 기존대비 줄일 수 있고 상대적으로 ㎏당 가격이 높은 바인더 양을 줄일 수 있다. 이로 인해 고객사는 주행거리 증가와 원가 절감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사의 CNT 채택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나노신소재의 CNT 매출은 현재 양극재·음극재 모두에서 발생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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