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 태웅로직스는 지난 3일 공익변호사단체인 '사단법인 두루'에 1000만원의 금액을 후원하는 약정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태웅로직스의 후원금은 공익변호사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이사는 "'세상을 두루 살피고,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두루의 기본 정신에 공감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웅로직스는 1996년 설립된 이래 복합 운송, 프로젝트 운송, CI
S 지역 운송 등 복합물류운송을 수행해 온 회사다. 오는 10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설립 후 지금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국악단 지원, 한국범죄피해자중앙센터 지원, 코리아 청소년 합창단 후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왔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