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결핵 진단키트'가 건강보험 급여항목에 등재됐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42분 현재 수젠텍은 전일 대비 850원(16.28%) 오른 6070원에 거래 중이다.
수젠텍은 결핵균 특이항원 혈액검사가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이번 건보 등재로 수젠텍의 혈액기반 결핵 진단키트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또는 병리과 전문의가 있는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약 300여개)과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 등에서 사용된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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