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년 이상 영업 경험이 있고, 외국어가 가능한 임직원을 둔 20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외국인 대상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용산구 10곳, 서초구 3곳, 송파 은평 강남 강동 금천 양천 영등포구가 각각 1곳씩입니다.
서울시는 서울시 글로벌 홈페이지와 토지정보서비스, KOTRA 홈페이지 등에 이들 업소를 게재해 홍보하는 한편 앞으로 외국인 전용 부동산 안내서도 제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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