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반기 발족한 자문위는 곧이어 오는 20일 연구결과를 토대로 공청회를 열어 시민과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나서, 서울시에 확정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하성규 중앙대 교수가 이끄는 자문위는 부동산과 주택정책, 도시계획 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 법률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8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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