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37년간 축산부문에서 근무한 정통 축산맨으로, 지난 4년간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미허가축사 적법화, 가축 질병 방역 등 주요 축산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또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축산물 판매유통 확대라는 농협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
김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축산의 가치를 높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축산 현안의 주도적 해결과 경제사업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 실익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020년 1월 12일부터 2년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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